합병 전 기업가치 4억 5000만 달러 평가…올해 4분기 합병 완료 목표
이번 합병에서 비타의 합병 전 기업가치(Pre-money enterprise value)는 4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다만 이는 비타가 방산 및 산업 시장 내에서 진행 중인 전략적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수치다. 양사는 세부 조건 협상과 실사 진행을 위해 45일간의 독점 협상 기간을 갖기로 합의했다. 확정 계약은 향후 30일 이내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합병 거래는 2026년 4분기 중에 완료될 전망이다.
타비아 애퀴지션과 비타는 의향서 체결과 함께 기관 투자자 및 특정 전략적 파트너들로부터 초기 비구속적 투자 의향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 투자자로부터의 확정된 투자 약정은 향후 확정 계약 체결과 동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의 금융 및 자본시장 자문은 코헨 앤 컴퍼니 시큐리티스(Cohen & Company Securities, LLC)의 사업부인 코헨 앤 컴퍼니 캐피탈 마켓(Cohen & Company Capital Markets)이 주도하며, 얼리버드캐피탈(EarlyBirdCapital)도 자본시장 자문으로 참여한다. 법률 자문은 비타 측에서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LLP(Greenberg Traurig LLP)가, 타비아 측에서 리드 스미스 LLP(Reed Smith LLP)가 맡았다.
케일럽 카 비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병은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구축해 온 우리 팀의 진전을 반영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공개 시장 진입을 통해 혁신에 투자하고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고객과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나트 민자노프 타비아 애퀴지션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은 "비타는 혁신적인 제품과 규율 있는 실행력,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했다"며 "비타가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한 좋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믿으며, 이번 기회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타 인클리나타 테크놀로지스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안전성과 정밀성, 운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타비아 애퀴지션은 기업 인수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인수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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