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합병 완료 예정…통합 법인 티커 'YARW'로 나스닥 거래
바인 테라퓨틱스는 이번 합병 완료를 조건으로 주주들에게 주당 약 0.38달러, 총액 약 1650만 달러 규모의 특별 현금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통합 법인의 지분 구조는 기존 바인 테라퓨틱스 주주가 3.0%(4314만 9256주)를 보유하고, 야로우 바이오사이언스 주주 및 합병 전 파이낸싱 투자자가 97.0%를 보유하게 된다. 합병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14억 2878만 2221주로 예상된다.
야로우 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헬스케어 투자사 RTW에 의해 설립된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과 갑상선 안병증(TED) 치료제 후보물질인 'YB-101'을 개발하고 있다. 야로우는 지난 2025년 12월 창춘 진사이 제약(Changchun GeneScience Pharmaceutical Company, Ltd.)으로부터 중화권 외 지역에서의 YB-101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 인 했다.
YB-101은 그레이브스병과 갑상선 안병증의 근본 원인인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용체(TSHR)를 직접 차단하는 기전의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야로우는 2026년 2분기 그레이브스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a/2b상을 개시했으며, 오는 2027년 하반기 임상 2a상의 개념증명(POC)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야로우는 현재까지 합병 전 파이낸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인 1억 달러를 포함해 총 2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현금 자산으로 오는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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