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스테릭 EGFR 억제제 'SNDX-4321' 및 차세대 메닌 억제제 'SNDX-62122' 발표
이번에 공개된 'SNDX-4321'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군을 표적으로 하는 돌연변이 선택적 알로스테릭 EGFR 억제제다. L858R 변이, 중추신경계(CNS) 전이, 비정형 활성화 변이 또는 기존 치료제에 대한 획득 내성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신닥스 파머슈티컬스는 이 물질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말까지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고 2027년에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다른 신규 자산인 'SNDX-62122'는 골수섬유증(MF) 치료를 위해 선정된 차세대 메닌(menin) 억제제다. 이는 회사가 자체 개발하고 지분을 100% 보유한 차세대 메닌 억제제 라이브러리에서 도출된 첫 번째 후보 물질이다. 회사는 2027년에 IND를 제출하고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닥스 파머슈티컬스는 2026년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인 레부메닙(revumenib)의 골수섬유증 임상 1/2상 시험을 통해 SNDX-62122의 개발 위험을 줄이고 관련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부메닙 임상 1/2상 시험의 초기 임상 데이터는 2027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 중인 후기 단계 프로그램의 일정도 공유됐다.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사틸리맙(axatilimab)'의 임상 2상 시험 탑라인(topline) 데이터는 2026년 4 quarter(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클 A. 메츠거(Michael A. Metzger) 신닥스 파머슈티컬스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자산은 외부 혁신과 자체 개발한 차세대 메닌 억제제 라이브러리를 모두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R&D 역량의 진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닥스 파머슈티컬스는 혁신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상업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메닌 억제제 '레부포지(Revuforj, 성분명 레부메닙)'와 CSF-1 수용체를 차단하는 FDA 승인 단클론 항체 '닉팀보(Niktimvo, 성분명 아사틸리맙-csf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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