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억 3500만 달러에서 확대... 2028년 7월까지 회전 대출 가능
이번 약정 갱신 및 한도 증액은 주 대출기관인 시티은행과 후순위 대출기관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당 신용 한도에 따른 대출은 컨슈머 포트폴리오 서비시스가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신규로 발생시킬 자동차 수취채권을 담보로 제공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컨슈머 포트폴리오 서비시스는 오는 2028년 7월 17일까지 회전 대출 방식으로 자금을 차입할 수 있다. 회전 대출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미상환 대출금을 전액 일시 상환하거나, 1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회사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 등으로 인해 채무불이행 또는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할 경우 회전 대출 기간이 조기 종료되거나 만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손실은 인수했거나 인수할 채권의 실적 악화, 소비자 파산 신청 증가에 따른 채권 회수 권리 영향, 소비자 신용 관련 정부 규제 변화, 전반적인 경제 상황 또는 사업 집중 지역의 경기 침체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컨슈머 포트폴리오 서비시스는 과거 신용 문제가 있거나 신용 기록이 부족한 개인을 대상으로 간접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다. 주로 프랜차이즈 자동차 대리점으로부터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중고차 및 신차를 담보로 하는 소매 할부 판매 계약을 매입하며, 이를 자산유동화 시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금화하고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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