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로 실적 개선...4억 65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단행
세금 효과를 반영한 순이자이익(Taxable-equivalent net interest income)은 18억 400만 달러로 전 분기(17억 6300만 달러) 대비 2%, 전년 동기(17억 2200만 달러) 대비 5%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70%로 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3.62%)보다는 0.08%포인트 상승했다. 평균 대출 잔액은 전 분기 대비 30억 달러 증가한 1414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업 및 산업 대출이 23억 달러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비이자이익은 7억 4000만 달러로 전 분기(6억 8900만 달러) 대비 8% 증가했다. 이는 BLG(베이뷰 렌딩 그룹) 투자에서 발생한 분배금 증가(4700만 달러, 전 분기 3300만 달러 대비)와 가맹점 할인 및 신용카드 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비이자비용은 13억 4900만 달러로 전 분기(14억 3800만 달러) 대비 6% 감소했다. 이는 지난 1분기에 반영되었던 계절적 급여 및 직원 복지 비용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신용 손실 충당금(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1억 2000만 달러로 전 분기(1억 4000만 달러) 및 전년 동기(1억 2500만 달러) 대비 모두 감소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대출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은 1.52%로 전 분기 말(1.53%)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무수익여신(Nonaccrual loans) 규모는 12억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억 7300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한편, M&T 뱅크는 이번 분기 중 보통주 210만 주를 총 4억 6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6월 30일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0.19%로 추정된다.
대릴 N. 바이블(Daryl N. Bible) M&T 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2분기에 상업, 소매, 기관 서비스 및 자산 관리 사업의 강력한 기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M&T 뱅크는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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