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9.25달러에 합병 완료…서치라이트, 페니 워런트 행사 후 지분 전량 이전
코어 그룹 홀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지난 2026년 7월 21일자로 합병 계약에 따른 합병이 최종 완료됐다. 합병 효력 발생 시점에 기존에 발행되어 유통 중이던 코어 그룹 홀딩스의 보통주는 주당 현금 9.25달러를 받을 권리로 전환되며 소멸했다. 다만, 서치라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 A-1 우선주(Series A-1 Preferred Stock)는 합병 이후에도 그대로 존속한다.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인수 주체인 'Parent'(KONA Parent L.P.)가 존속 법인이 된 코어 그룹 홀딩스의 보통주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서치라이트 측은 해당 Parent를 지배하는 이사회를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 이후 존속 법인의 보통주에 대한 실질 소유권(Beneficial Ownership)을 상실해 지분율이 0%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치라이트는 합병 직전인 2026년 7월 17일 보유하고 있던 페니 워런트(Penny Warrants)를 전량 행사했다. 이후 지난 2월 26일 체결된 주식 및 의결권 지원 계약(Rollover, Voting and Support Agreement)에 따라, 워런트 행사로 취득한 보통주 전량을 합병 효력 발생 직전에 Parent에 현물 출자했다.
코어 그룹 홀딩스의 보통주는 합병 완료일인 7월 21일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에 거래가 정지됐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코어 그룹 홀딩스 보통주의 상장 폐지 및 등록 취소를 위해 SEC에 관련 신청서(Form 25)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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