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25억 6200만 달러로 6.4% 증가…연간 매출 전망 최대 100억 5000만 달러로 높여
웨이스트 커넥션스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25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4억 700만 달러) 대비 6.4%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2억 9640만 달러(주당 1.1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9030만 달러(주당 1.12달러)보다 늘었다. 비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3억 8170만 달러(주당 1.5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3310만 달러(주당 1.29달러) 대비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8억 4010만 달러로 전년 동기(7억 8640만 달러) 대비 6.8%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율은 매출의 32.8%를 기록했다.
로널드 J. 미텔슈테트(Ronald J. Mittelstaedt) 웨이스트 커넥션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주로 강력한 운영 실행력으로 2분기에 전반적인 실적 상회를 이끌어내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급격히 상승하는 연료비 및 관련 비용으로 인한 비용 압박과 상대적으로 낮은 원자재 가치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조정 EBITDA 마진율이 32.8%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49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6억 35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5억 1570만 달러(주당 2.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억 3180만 달러(주당 2.05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조정 순이익은 6억 9660만 달러(주당 2.73달러)로 전년 동기(6억 2620만 달러, 주당 2.42달러)보다 증가했다. 상반기 조정 EBITDA는 16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회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행주식수의 약 1.5%에 해당하는 6억 145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상반기 호실적과 최근 원자재 가치 흐름, 연료비 회수 상황 및 인수합병 기여분을 반영해 웨이스트 커넥션스는 2026년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보다 늘어난 100억 2000만 달러에서 100억 5000만 달러 사이로 제시됐다. 연간 순이익은 11억 6900만 달러에서 11억 7300만 달러 사이, 조정 EBITDA는 33억 3000만 달러에서 33억 4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자본 지출은 약 12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은 26억 3000만 달러에서 26억 8000만 달러 사이,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14억 달러에서 14억 5000만 달러 사이로 추정했다.
웨이스트 커넥션스는 통합 고형 폐기물 서비스 기업으로, 철도를 통한 운송을 포함해 비유해 폐기물의 수집, 이송 및 처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용 및 재생 연료 발전을 통한 자원 회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 46개 주와 캐나다 6개 주에서 약 900만 가구 및 상업·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분지에서 비유해 유전 폐기물 처리, 회수 및 처분 서비스와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화물 및 고형 폐기물 컨테이너 이동을 위한 복합 운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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