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Normalized FFO 3.0% 증가…동일 매장 매출 및 NOI 연간 전망치 상향
에퀴티 레지덴셜의 2026년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30달러로 전년 동기(0.50달러) 대비 40.0% 감소했다. 반면 주당 운영자금(FFO)은 1.00달러로 전년 동기(0.98달러) 대비 2.0% 증가했으며, 주당 조정운영자금(Normalized FFO)은 1.02달러로 전년 동기(0.99달러) 대비 3.0% 늘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EPS는 0.54달러로 전년 동기(1.18달러) 대비 54.2% 감소했으나, 상반기 주당 Normalized FFO는 2.01달러로 전년 동기(1.94달러) 대비 3.6% 증가했다.
2분기 동일 매장(Same Store)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동일 매장 비용은 3.0% 증가했으며, 동일 매장 순운영소득(NOI)은 1.4% 증가했다. 에퀴티 레지덴셜은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강한 모멘텀과 포트폴리오 전반의 순대손상각 개선에 힘입어 Standalone 기준 올해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2%~3.2%에서 2.1%~2.7%로 조정(중간값 기준 0.2% 상향)하고, NOI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5%~2.5%에서 1.5%~2.1%로 조정(중간값 기준 0.3% 상향)했다. 다만 합병이 진행 중임에 따라 EPS, 주당 FFO 및 주당 Normalized FFO 가이던스는 철회했다.
투자 활동 측면에서 에퀴티 레지덴셜은 2분기 중 신규 자산 매입은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시장에서 총 515가구 규모의 주거용 자산 2건을 총 1억 6400만 달러에 매각했다. 매각된 자산의 가중평균 처분수익률은 5.3%이며 평균 연식은 30년이다. 또한 보스턴 외곽에 440가구 규모의 연결 공동 소유 개발 프로젝트를 총 2억 3220만 달러에 완공했으며, 시애틀 외곽에서도 369가구 규모의 비연결 공동 소유 개발 프로젝트를 총 1억 8530만 달러에 완공했다.
아발론베이와의 합병 법인 이사회는 에퀴티 레지덴셜 측 7명, 아발론베이 측 7명 등 총 14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이사회 의장에는 스티븐 E. 스터렛(Stephen E. Sterrett)이 임명될 예정이다. 경영진은 벤자민 W. 샬(Benjamin W. Schall) 사장 겸 CEO가 이끌게 된다. 양사는 오는 2026년 8월 12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에퀴티 레지덴셜은 미국 S&P 500 지수 구성 종목으로, 미국 전역의 주요 연안 시장을 중심으로 애틀랜타, 댈러스/오스틴, 덴버 등 성장 지역에 걸쳐 총 312개 주거 자산(8만 5520가구)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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