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사회공학적 기법 통한 무단 접속 발생…회사 측 "개인정보 유출은 없어"
공시에 따르면 파이브 빌로우는 지난 7월 15일 한 직원의 회사 지급 컴퓨터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을 감지했다. 회사는 즉시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 계획을 활성화하고 외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포렌식 조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무단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조사 결과, 하루 전인 7월 14일 위협 행위자가 사회공학적(social engineering) 기법을 사용해 해당 직원의 컴퓨터에 무단으로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위협 행위자는 해당 컴퓨터에서 다수의 파일을 유출했다.
파이브 빌로우는 현재 시점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무단 접속을 성공적으로 차단 및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고가 해당 직원의 컴퓨터 환경에만 국한되었으며, 개인 식별 정보(PII)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회사의 다른 시스템, 플랫폼, 데이터 또는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가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사건이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 운영, 재무 상태 또는 영업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파이브 빌로우는 향후 추가적인 시스템이나 데이터 피해가 확인될 위험, 유출된 정보가 회사의 경쟁력이나 재무 상태에 해로운 방식으로 사용될 위험, 규제 당국이 회사와 다른 결론을 내릴 위험, 이번 사건으로 인한 소송 발생 가능성 등의 리스크 요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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