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센터 자산 손상차손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 감소한 7981만 달러
2분기 순이익은 406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5477만 5000달러 대비 26%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 역시 전년 동기 0.95달러에서 17% 감소한 0.79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와 더불어 유효세율 상승, 이자비용 증가가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기준 실적은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억 3055만 6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9895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조정 순이익은 663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조정 희석 EPS는 1.28달러로 전년 동기 1.07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백업 케어 부문 성장과 자산 손상차손 영향
스티븐 크레이머(Stephen Kramer)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매출 7% 성장과 조정 EPS 20% 성장 등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백업 케어(Back-up care) 부문 매출이 강력한 이용률에 힘입어 19% 성장했고, 풀 서비스 센터 부문도 견조한 영업마진 확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사업 부문별로는 풀 서비스 센터 기반 보육(Full service center-based child care) 매출이 5억 5729만 7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백업 케어 매출은 1억 9358만 6000달러를 기록했으며, 교육 자문 서비스(Educational advisory services) 매출은 2829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풀 서비스 센터 부문에서는 1913만 8000달러의 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됐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브라이트 호라이즌은 1억 6369만 1000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전신용한도(revolving credit facility)를 통해 5억 2010만 달러를 추가로 차입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2억 279만 2000달러의 현금을 창출했다.
자사주 매입 확대 및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반기 중 약 660만 주의 자사주를 총 4억 732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입 규모인 약 50만 주(607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 6월 1일에는 기존 선순위 담보 신용 시설을 개정해 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기간대출 A(term loan A) 시설을 발행하고 회전신용한도 한도를 9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증액했다.브라이트 호라이즌은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업데이트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이 30억 8500만 달러에서 31억 1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간 조정 희석 EPS는 5.05달러에서 5.15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이트 호라이즌 패밀리 솔루션스는 고품질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종합 백업 케어 솔루션, 교육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988개의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1万 2500명의 아동과 그 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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