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사이언티픽 피인수 절차 진행으로 연간 가이던스는 미제공
제품군별로 살펴보면, 글로벌 혈전제거(Thrombectomy)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억 5898만 1000달러(보도자료 기준 2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색전술 및 접근(Embolization and Access) 부문 매출은 1억 3106만 5000달러(보도자료 기준 1억 31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0%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억 544만 5000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시장 매출은 8460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및 비용 분석
페넘브라의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67.9%로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총 영업비용은 2억 2390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연구개발(R&D) 비용은 2539만 6000달러였으며,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1억 9850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SG&A에는 보스턴 사이언티픽과의 인수 합병 거래 진행에 따른 인수 관련 비용 690만 달러가 포함됐다.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4082만 8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인 4103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348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4527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이번 분기 법인세 비용이 113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4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및 희석 기준 모두 0.88달러를 기록했다.
보스턴 사이언티픽 피인수 여파
페넘브라는 보스턴 사이언티픽에 의한 피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2026년 연간 재무 전망(가이던스)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2분기 실적 발표를 위한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도 개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글로벌 혈전제거 전문 기업인 페넘브라는 허혈성 뇌졸중, 폐색전증 등 정맥 혈전색전증, 급성 사지 허혈증 등 까다로운 의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컴퓨터 보조 진공 혈전제거술(CAVT)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의료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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