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안전 전력차단 해제에도 인프라 손상 지속…가스 고객 5300가구 중단
아비스타는 송전 인프라, 특히 서부 스포캔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다수의 송전선이 손상된 것을 확인했다. 손상된 송전 시스템은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축소된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며칠간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회사는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추가 정전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요청했다.
송전 인프라 피해와 가스 공급 중단
전기 시스템 외에도 약 5,300가구의 천연가스 고객이 산불 피해와 접근 제한, 안전상의 이유로 서비스 중단 상태에 놓여 있다. 천연가스 복구는 가스관 검사, 파손 시설 수리, 시스템 재압력화, 개별 가구 방문 및 안전 점검 등 다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아비스타는 복구 작업을 지원받기 위해 동종 유틸리티 기업들에 협조를 요청했다.헤더 로젠트레이터(Heather Rosentrater) 아비스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방대원들이 피해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불분명하다"며 "우리 팀은 가능한 곳부터 피해를 평가하고 수리 및 서비스 복구를 위해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스타의 운영 부문인 아비스타 유틸리티(Avista Utilities)는 에너지 생산, 송전 및 배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워싱턴주 동부, 아이다호주 북부, 오레곤주 남부 및 동부의 3만 4000제곱마일 영역에서 42만 9000명의 전기 고객과 38만 3000명의 천연가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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