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타 본사 및 DISH TV 등 브랜드는 제외…B2B·정부·국방 사업 집중
이번 신청에는 휴즈 네트워크 시스템즈(Hughes Network Systems, LLC)를 포함한 휴즈의 일부 미국 자회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휴즈는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만기가 도래하는 담보 및 무담보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B2B), 정부, 국방 중심의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모회사 에코스타 및 해외 자회사는 제외
모회사인 에코스타와 휴즈의 해외 자회사들은 이번 챕터 11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에코스타 측은 이번 신청이 디시 TV(DISH TV), 슬링 TV(Sling TV), 부스트 모바일(Boost Mobile)을 포함한 에코스타의 다른 사업 운영과 직원, 브랜드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휴즈는 단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차대조표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기존 보유 현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법원에 '첫날 신청(first-day motions)' 승인을 요청해 파산 보호 절차 진행 중에도 임직원 급여 지급, 고객 및 채널 파트너에 대한 서비스 제공, 협력업체에 대한 약속 이행 등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서 화이트 앤 케이스 LLP(White & Case LLP)가 법률 자문을 맡았으며, FTI 컨설팅(FTI Consulting, Inc.)이 재무 자문사로 참여한다. 에코스타는 위성 통신 및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글로벌 통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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