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2 항체 활용해 임상시험 환자 모집 기간 단축 기대
이전 연구에 따르면 높은 TROP2 H-score와 낮은 PTEN H-score가 환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TROP2 H-score가 100을 초과하고 PTEN H-score가 100 미만인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더 길어지는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추가적인 데이터에서는 TROP2 발현 강도가 무진행 생존기간과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음이 나타났다.
로슈 기술력 활용해 임상 기간 단축 기대
로슈 진단은 TROP2 점수를 사용해 비소세포폐암 표본을 평가하는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동반 진단 기기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젠프렉스는 로슈가 검증한 것과 동일한 TROP2 항체를 자사 검증 연구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식별 및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기간을 단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력에 따라 로슈 진단은 자사 TROP2 항체를 사용해 필요한 분석법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젠프렉스는 해당 검증 연구를 2026년 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검증 결과에 따라 이후 비소세포폐암 임상 프로그램에 이를 통합해 적용할 예정이다.
젠프렉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암 및 당뇨병 치료 등을 위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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