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7억 8400만 달러 규모 은행 인수... 동남부 지역 영업망 확장
합병 계약에 따라 피치 스테이트 뱅크셰어스는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에 흡수합병됐다. 직후 피치 스테이트의 100% 자회사인 피치 스테이트 은행(Peach State Bank & Trust) 역시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의 자회사인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은행(United Community Bank)과 합병을 마쳤다.
피치 스테이트 은행, 2027년 1분기 브랜드 통합 예정
피치 스테이트 은행은 핵심 시스템, 간판, 브랜드 전환이 완료되는 2027년 1분기부터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지아주 게인즈빌에 본사를 둔 피치 스테이트 은행은 2005년에 설립됐으며, 게인즈빌과 브래셀턴 등 홀 카운티 내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피치 스테이트 은행의 총자산은 7억 8400만 달러이며, 총대출은 5억 2400만 달러, 총예금은 7억 700만 달러 규모다. 경영진은 론 퀸(Ron Quin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이끌고 있다.
린 하톤(Lynn Harton)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 회장 겸 CEO는 "피치 스테이트의 인재들을 유나이티드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홀 카운티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에서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의 금융 자문은 홉디 그룹(Hovde Group, LLC)이, 법률 자문은 왁텔, 립튼, 로젠 앤 카츠(Wachtell, Lipton, Rosen & Katz)가 맡았다. 피치 스테이트의 금융 자문은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 Co.)가, 법률 자문은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 LLP)가 담당했다.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는 미국 100대 금융기관 중 하나로, 2026년 6월 30일 기준 291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20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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