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독자적 자금 조달 및 질병 영역 확장 추진
이번 계약을 통해 랜턴 파머는 오픈메디신 AI에 withZeta.ai 관련 모델, 데이터, 알고리즘, 자산 및 인력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이번 법인 설립과 라이선스 계약은 랜턴 파머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5월 진행된 등록 직접 발행(registered direct financing) 금융 조달 계약 조건에 따른 것이다.
오픈메디신 AI는 기존 종양학 및 희귀암 연구에서 입증된 멀티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적용 범위를 더 넓은 질병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AI 신약 개발 및 발굴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 벵갈루루 AI 센터와 협력 시너지
랜턴 파머는 오픈메디신 AI 플랫폼의 개발과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인도 벵갈루루에 AI 우수 센터(AI 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하고 인력을 배치했다. 벵갈루루 센터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본사 팀과 협력하여 멀티에이전트 시스템, 계산생물학 모델링, 지식 공학 및 대규모 과학 큐레이션 등의 기능적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판나 샤르마(Panna Sharma) 랜턴 파머 사장 겸 CEO이자 오픈메디신 AI 창립자는 "withZeta.ai는 조정된 지능으로 작동하는 전문 에이전트들이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오픈메디신 AI는 독자적인 자금 조달과 기업 구조를 통해 종양학을 넘어 복잡한 질병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에이전트 시스템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
오픈메디신 AI가 승계하는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에는 의약화학, 계산생물학, 임상시험 전략, 바이오마커 및 중개과학, 임상 종양학 등을 담당하는 전문 에이전트들이 포함된다. 또한 탐색(Explorer), 조사(Investigator), 보고(Reporter) 등 3가지 연구 모드와 희귀암 지식 베이스, 멀티오믹스 분석 툴인 'ZetaOmics™' 등을 갖추고 있다.한편, 지난 5월 실시된 랜턴 파머의 등록 직접 발행 자금 조달은 엠퍼리 에셋 매니지먼트(Empery Asset Management, LP)가 주도했으며, 기존 기관 헬스케어 투자자와 랜턴 이사회 멤버들이 참여했다. 라이언 레인(Ryan Lane) 엠퍼리 에셋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withZeta.ai 플랫폼이 생성하는 통찰력과 결과물의 유용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랜턴 파머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암 치료제 개발을 혁신하는 임상 단계의 정밀 종양학 전문 기업이다. 현재 LP-184, LP-284, LP-300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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