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매출 34억 4200만 달러 기록, IRA 세액 공제 혜택 지속 적용
3분기 영업이익은 6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1700만 달러) 대비 18.2%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28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7억 890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연료비가 6억 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89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나,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면서 비용 상승폭을 제한했다.
원전 수명 연장 및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
감가상각비 감소는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 연장 승인에 따른 영향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지난 2025년 12월 브라운스 페리(Browns Ferry) 원자력 발전소 3개 호기의 후속 면허 갱신(SLR) 신청을 승인해 유효 수명을 20년 연장했다. 이로 인해 이번 분기 감가상각비가 약 4500만 달러 감소했으며, 9개월 누적 기준으로는 1억 500만 달러의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한편, TVA는 이번 분기 중 컴벌랜드 혼합가스 발전소(Cumberland Combined Cycle Gas Plant, CUG) 1호기와 2호기의 상업 운전 전 시운전을 개시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3분기 동안 200만 달러의 추정 매출이 프로젝트 비용 상쇄를 위해 자본화되었으며, 관련 연료비 700만 달러도 함께 자본화 처리됐다.
IRA 세액 공제 및 정부 보조금 확보
또한, TVA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력 발전 개선에 대한 섹션 48 투자세액공제와 기존 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에 대한 섹션 45U 생산세액공제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26년 6월 30일 기준 IRA 세액공제 관련 미수금은 1억 1200만 달러로, 2025년 9월 30일 기준 72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9개월 누적 기준으로는 2600만 달러의 세액공제액을 수령했다.2026 회계연도 9개월 누적 영업매출은 100억 3700만 달러, 순이익은 9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매출 97억 5800만 달러, 순이익 7억 4500만 달러) 대비 모두 증가했다. 테네시 밸리 오소리티는 미국 의회 법안에 의해 설립된 연방 정부 소유의 기업형 기관으로, 테네시강 유역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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