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유체·물처리 세그먼트 실적 첫 공개…담수화 사업 오아시스도 확장
세그먼트별 실적 첫 공개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두 개 보고 세그먼트의 세부 실적을 밝혔다. 완성 유체 및 제품(Completion Fluids & Products) 부문은 매출 1억 1310만 달러, 세전순이익 2720만 달러, 조정 EBITDA 2990만 달러(마진율 26.4%)를 기록했다. 이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3% 늘며 최근 10년 중 최대 상반기 매출을 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수처리 및 플로우백 서비스(Water & Flowback Services) 부문은 매출 7250만 달러, 세전순이익 320만 달러, 조정 EBITDA 1080만 달러(마진율 14.8%)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아르헨티나 바카 무에르타 분지의 초기 생산시설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매출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신제품 수주와 담수화 사업 확대
회사는 이번 분기 특허받은 완성유체 브랜드 테트라 넵튠(TETRA Neptune)의 신제품 테트라 넵튠 Z-라이트(Z-L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연 함량을 크게 낮추면서도 높은 밀도를 구현한 이 제품으로 비컨 오프쇼어 에너지(Beacon Offshore Energy)로부터 걸프 오브 아메리카 해역의 수압 2만 psi급 3개 유정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회사는 전했다.회사는 특허받은 담수화 솔루션 테트라 오아시스(TETRA Oasis)와 관련해 하루 50만 배럴의 생산수를 담수화한다는 2030년 목표를 향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중 하루 10만 배럴 처리 규모 플랜트 설계에 대한 추가 엔지니어링 작업을 완료했으며, 기존 하루 2만 5000배럴 규모 대비 설비투자는 최대 23%, 운영비는 최대 24%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처리 기술 관련 특허 등록 통지를 받아 오아시스 관련 지식재산권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부채는 1억 8330만 달러, 순부채는 2870만 달러였으며 순부채 대비 최근 12개월 조정 EBITDA로 산출한 순레버리지비율은 0.4배를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 딥워터 및 해외 사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 사업도 개선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기본 사업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고, 넵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시점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아칸소주 남서부에 보유한 4만 에이커 규모의 광물권을 통해 리튬·마그네슘 사업 잠재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매코버 리튬(Smackover Lithium)이 보유한 약 3만 5000에이커에 대한 리튬 로열티권과, 탄산리튬환산량(LCE) 기준 약 58만 5000톤 매장량에 대한 지분 65%, 200만 톤 이상의 마그네슘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부분은 2030년 재무 목표에는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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