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빌딩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재편…ADI는 NYSE서 'ADIG'로 거래 개시
이번 인적분할은 지난 7월 20일 영업 마감 기준 레지디오 보통주 주주들에게 보유 주식 2주당 ADI 보통주 1주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주들에게는 단주에 대한 대가로 현금이 지급된다. 레지디오는 기존 티커인 'REZI'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속한다.
부채 9억 달러 상환 및 재무 구조 개선
레지디오는 이번 분할과 연계해 'Term Loan B' 신용공여 한도 하의 미상환 원금 중 9억 달러를 상환했다. 또한 ADI와의 분할 계약에 따른 사후 현금 정산이 완료되는 대로 회계연도 3분기 말까지 약 2억 달러를 추가로 상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분할 완료에 따라 레지디오의 시리즈 A 누적 전환 참가 우선주 중 15만 주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미상환 우선주는 35만 주로 줄어들었으며, 전환 가격도 이에 맞춰 비례적으로 조정됐다.
톰 서란(Tom Surran) 레지디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레지디오는 순수 빌딩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새로운 장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며 "전략적, 운영적, 재무적 집중을 통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과 지속적인 마진 확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레지디오는 주거용 시장을 위한 제어 및 센서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빌딩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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