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27억 4100만 달러 기록, 프린스 앤 아이전트 인수 합의
트랜스다임의 3분기 매출은 27억 4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2억 3700만 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13%를 기록했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4억 9300만 달러에서 10% 증가한 5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9.3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10.87달러로 전년 동기의 9.60달러 대비 13% 증가했다.
프린스 앤 아이전트 인수 합의 및 가이던스 상향
트랜스다임은 분기 종료 후인 지난 7월 27일, 사모펀드 인더스트리얼 그로스 파트너스(Industrial Growth Partners)로부터 프린스 앤 아이전트(Prince & Izant)를 세금 혜택을 포함해 약 10억 7000만 달러의 현금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린스 앤 아이전트는 항공우주, 방산, 운송 시장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브레이징 합금 및 특수 금속 부품을 설계·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앞서 지난 4월 7일에는 제트 파츠 엔지니어링(Jet Parts Engineering)과 빅터 시에라(Victor Sierra) 인수를 약 22억 달러에 완료한 바 있다.호실적에 힘입어 트랜스다임은 2026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103억~104억 2000만 달러에서 104억 7000만~105억 5000만 달러로 중간값 기준 1억 5000만 달러 상향했다. 연간 순이익 전망치 역시 기존 20억 2600만~21억 600만 달러에서 21억 200만~21억 5000만 달러로 중간값 기준 6000만 달러 높여 잡았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중간값 기준 1.52달러 상향된 40.62~41.46달러로 제시했다. 이번 가이던스에는 프린스 앤 아이전트 인수 효과는 제외됐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자금 조달
트랜스다임은 3분기 중 보통주 809,101주를 평균 1,208달러에 매입하며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이번 회계연도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18억 달러(1,496,383주)를 넘어섰다.자금 조달 측면에서는 지난 4월 17일 총 1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채무 발행을 완료했다. 이는 2034년 7월 31일 만기인 6.125% 선순위 후순위 채권 5억 달러와 2033년 2월 13일 만기인 Tranche N 기간대출 10억 달러로 구성됐다.
트랜스다임 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현재 운항 중인 거의 모든 상업용 및 군용 항공기에 사용되는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항공기 부품을 설계, 생산 및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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