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319만 6000달러로 전년 대비 28% 감소…조정 EBITDA 적자 대폭 축소
공시에 따르면 엑사젠의 2분기 매출은 199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720만 2000달러 대비 16% 증가했다. 2분기 순손실은 319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43만 9000달러) 대비 약 28% 감소했으며, 주당순손실(EPS)은 0.13달러로 전년 동기의 0.21달러에서 개선됐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손실은 10만 달러(정확히 1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72만 1000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주요 진단 제품 성장과 연구 성과
회사의 성장은 대표 진단 제품인 'AVISE CTD'의 수요 증가가 견인했다. 2분기 AVISE CTD 테스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직전 12개월(TTM) 평균판매단가(ASP)는 테스트당 44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8달러) 상승했다.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458만 8000달러를 보유하고 있다.이와 함께 엑사젠은 14개 의료 센터의 3,100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을 통해 AVISE Lupus의 강력한 실제 임상 성능을 검증하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AVISE CTD의 사용이 기존 마커로 진단하지 못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환자의 약 25%를 정확하게 식별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매출 전망치 상향 및 경영진 전망
실적 호조에 따라 엑사젠은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7000만~7300만 달러에서 7200만~7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존 아발리(John Aballi) 엑사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재무 결과는 비즈니스의 성장과 운영 프로필을 개선하는 데 있어 우리가 거두고 있는 진전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현금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했다"고 말했다.아발리 CEO는 또한 "임상적 증거 생성, 파이프라인 혁신, 류마티스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AI 기반 도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자가면역 진단 분야에서 엑사젠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엑사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본사를 둔 자가면역 진단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등 복잡한 자가면역 질환의 조기 진단을 돕는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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