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 18억 2560만 달러로 성장세 지속…캐나다 사업 구조조정 단행
2분기 실적 성장은 투자자문수수료가 견인했다. 투자자문수수료 수익은 14억 6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억 90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났다. 반면 서비스 및 배분 수수료는 3억 9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3억 638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성과보수는 370만 달러, 기타 영업수익은 50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기간 총 영업비용은 14억 6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13억 13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수익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억 1420만 달러) 대비 70% 증가한 3억 64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6달러로 전년 동기(0.03달러 손실) 대비 대폭 개선됐다.
캐나다 사업 구조조정 및 펀드 계약 매각
인베스코는 올해 캐나다 사업 부문의 전략적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캐나다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CI 글로벌 자산운용(CI Global Asset Management)에 98개의 펀드 관리 계약을 매각했다. 이와 함께 최대 12개월 기간의 전환 서비스 계약과 장기 서브 어드바이저리 협약을 체결했다.이 구조조정 거래를 통해 인베스코는 2026년 2분기 및 상반기 동안 6230만 달러의 순매각 대금을 수령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관련 비용은 5060만 달러로, 이를 제외한 순 구조조정 이익은 11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및 재무 활동
인베스코의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수익은 35억 7010만 달러로 전년 동기(30억 447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인베스코 귀속 당기순이익은 5억 7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5860만 달러) 대비 263% 급증했으며, 누적 희석 주당순이익은 1.27달러를 기록했다.재무 건전성 제고와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졌다. 인베스코는 지난 1월 15일 만기가 도래한 5억 달러 규모의 3.750% 선순위 사채를 전액 상환 완료했다. 또한 2분기 중 보통주 주당 0.215달러(총 9680만 달러)와 우선주 주당 14.75달러(총 3700만 달러)의 배당을 선언했다.
인베스코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개인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 관리 역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산운용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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