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AAP 주당순이익 40% 급증…3분기 매출 전망치 33억 달러 제시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매출은 30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12.1% 늘어났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2억 1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02달러로 전년 동기의 0.73달러 대비 39.7% 증가했다. GAAP 및 Non-GAAP 영업이익률은 각각 45.4%와 49.9%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제이시리 울랄(Jayshree Ullal) 아리스타 네트웍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2분기에 첫 30억 달러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우리의 '아리스타 2.0' 플랫폼 전략의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고객들은 네트워크를 클라이언트에서 캠퍼스, 데이터 및 AI 센터에 이르는 인프라의 중추 신경계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샹텔 브라이트하우프트(Chantelle Breithaupt) 최고재무책임(CFO) 역시 이번 실적이 강력하고 광범위한 성장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AI 패브릭 신제품 출시와 기술 혁신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이번 분기 AI 패브릭을 위한 차세대 1.6테라비트(Tbps) 포트폴리오인 '7060XE7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새로운 이더링크(Etherlink) 플랫폼은 최대 100Tbps의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하며, 선형 플러그형 광학(Linear Pluggable Optics) 기술을 지원해 기존 광학 장치 대비 상호 연결 전력 소비를 약 60% 절감한다. 또한 멀티 플래너 리프-스파인 설계와 개방형 멀티패스 신뢰성 연결(MRC) 프로토콜 등을 통해 AI 클러스터의 활용도와 회복탄력성을 극대화했다.회사는 2026년 3분기 실적 전망치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3분기 매출은 약 3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Non-GAAP 영업이익률은 48%에서 49%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06달러에서 1.08달러 사이로 예측했다.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캠퍼스 및 라우팅 환경을 위한 데이터 기반 클라이언트 투 클라우드 네트워킹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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