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출 실행 7억 3000만 달러 기록, 조정 순이익은 53% 개선된 1900만 달러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한 비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1900만 달러(주당 0.8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주당 기준 53% 개선됐다. 조정 EBITDA는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조정 순이익은 4500만 달러(주당 1.9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주당 기준 8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
오니티 포트폴리오 인수와 재무 상태
회사는 지난 6월 오니티(Onity) HECM 서비스 포트폴리오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의 영향으로 2026년 6월 30일 기준 투자 목적 증권화 대출, 총 자산, 총 부채가 전분기 대비 각각 19%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른 총 자산은 373억 1676만 3000달러, 총 부채는 369억 1005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자본은 4억 700만 달러이며, 이 중 보통주 귀속 자본은 2억 9700만 달러(주당 장부가치 33.20달러)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회사는 대출 실행 및 자본시장 활동을 통해 강력한 현금을 창출했으며, 이를 통해 오니티 포트폴리오 인수 자금의 대부분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은퇴 솔루션(Retirement Solutions) 부문은 주택 지분 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대출 실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4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매출 마진은 10.1%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anagement) 부문은 2분기 세전손실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화 보유 지분에 대한 비현금성 공정가치 조정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영향이며, 잔여 지분의 수익률 상승으로 일부 상쇄됐다. 다만 상반기 누적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600만 달러를 기록해 포트폴리오 경제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레이엄 A. 플레밍(Graham A. Fleming)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그동안 단행한 운영 개선과 투자가 확장 가능하고 강력한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주택 지분 시장의 장기적 기회를 포착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평가했다. 파이낸스 오브 아메리카 컴퍼니스는 텍사스주 플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은퇴 세대를 위한 주택 지분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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