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페덱스 등 글로벌 기업 재무 총괄 출신 영입으로 이사회 역량 강화
회사 측은 두 신임 이사가 복잡한 상장 기업들을 거치며 깊은 재무 전문성과 강력한 경영 실적을 쌓아온 비즈니스 리더들이라고 평가했다. 리처드 K. 사이크스(Richard K. Sykes) 독립 이사회 의장은 "자본 배분과 대규모 운영에 대한 이들의 통찰력이 다이콤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주주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댄 페요비치(Dan Peyovich)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역시 이들의 합류가 전례 없는 산업 수요 속에서 인력과 역량 투자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재무 및 물류 전문가의 영입
데이비드 팰런 신임 이사는 최근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 Co., NYSE: VRT)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했다. 이에 앞서 여과 장치 제조사인 클라코(CLARCOR, Inc.)에서 CFO를 포함해 8년간 재무 리더십 직책을 맡았으며, 노블 인터내셔널(Noble International Ltd.)의 CFO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글로벌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재무 관리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마이클 렌즈 신임 이사는 최근 첨단 복합 소재 기업인 헥셀(Hexcel Corporation, NYSE: HXL)에서 수석 부사장 겸 임시 CFO를 지냈다. 그전에는 글로벌 물류 기업 페덱스(FedEx Corporation, NYSE: FDX)에서 18년간 임원으로 근무하며 수석 부사장 겸 CFO를 역임했고, 아메리칸 항공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 Inc., NASDAQ: AAL)에서도 10년 이상 재무와 물류 등의 부문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그는 리퍼블릭 에어웨이즈(Republic Airways) 등의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이콤 인더스트리스는 미국 전역에서 통신 인프라 및 유틸리티 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관리, 설계, 건설, 유지보수 등의 특화된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센터를 위한 전기 계약 서비스와 가스 및 전력 유틸리티를 위한 건설 및 유지보수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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