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관세 환급 2620만 달러 반영…주당 0.28달러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병행
이번 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6달러로 전년 동기의 0.65달러 대비 47.7%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0.2%로 전년 동기 37.1% 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매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환급금 일회성 요인 반영
이번 분기 실적에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관세 환급금 관련 일회성 혜택 약 2620만 달러가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원가 관련 2110만 달러, 미판매 재고 감축 400만 달러, 이자 수익 110만 달러로 구성된다.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Non-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34.7%이며, 조정 영업이익은 2820만 달러다. 조정 순이익은 2070만 달러,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54달러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향후 추가적인 관세 환급금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주 환원 및 재무 현황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8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은 2026년 8월 17일 영업 종료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하며, 지급일은 8월 24일이다. 또한 회사는 2분기 중 보통주 약 16만 주를 총 470만 달러에 매입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 운전자본은 2억 4900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8670만 달러다. 신용한도 여유분은 약 1억 1980만 달러다. 2분기 계속영업활동으로 인한 영업현금흐름은 4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네사 차이비(Anesa Chaib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물량과 가격 모두에서 이익을 얻으며 3분기 연속 한 자릿수 후반의 일평균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며 "고객 관계를 심화하고 전자조달 도입을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유기적 성장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컴퍼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업용 장비와 소모품을 공급하는 부가가치 유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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