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유닛 발행해 2억 달러 조달…스폰서 대상 270만 달러 사모 발행 병행
공시에 따르면 카탈리스트 아퀴지션은 지난 7월 29일 유닛당 10.00달러에 2000만 유닛을 발행하는 IPO를 완료하여 총 2억 달러의 공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스폰서인 카탈리스트 스폰서 LLC(Catalyst Sponsor LLC)를 대상으로 유닛당 10.00달러에 27만 유닛의 사모 유닛을 발행해 27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
IPO와 사모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 중 2억 달러는 미국 소재 콘티넨탈 스톡 트랜스퍼 앤드 트러스트 컴퍼니(Continental Stock Transfer & Trust Company)가 수탁하는 신탁 계좌(Trust Account)에 예치됐다. 이 신탁 자금은 만기 185일 이하의 미국 정부 국채나 관련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자산 총액 2억 191만 달러 기록
회사의 7월 29일 기준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자산 총액은 2억 191만 5,212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신탁 계좌에 예치된 현금이 2억 달러이며, 일반 보유 현금은 174만 9,570달러, 선급 비용은 9만 837달러다. 장기 선급 보험료는 7만 4,805달러를 기록했다.부채 총액은 1232만 2,100달러다. 세부 항목으로는 미지급 자문 수수료 600만 달러, 이연 인수 수수료 600만 달러, 초과배정옵션 부채 18만 1,000달러, 미지급 공모 비용 8만 9,800달러, 미지급 비용 4만 4,100달러, 관계사 차입금 7,200달러 등이 포함됐다.
회사의 거래 비용은 총 677만 8,910달러로, 현금 인수 수수료 25만 달러, 이연 인수 수수료 600만 달러, 기타 공모 비용 52만 8,910달러로 구성됐다. 또한 IPO와 관련해 언더라이터에게 IPO 총 공모자금의 3%에 해당하는 600만 달러의 자문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7월 29일 기준으로 미지급 자문 수수료로 계상됐다.
WithumSmith+Brown 적정 의견 제시
독립 회계법인 위줌스미스앤드브라운(WithumSmith+Brown, PC)은 이번 대차대조표에 대해 미국의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US GAAP)에 따라 회사의 재무 상태를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는 '적정(unqualified)' 감사의견을 표명했다.한편, 회사는 스폰서로부터 최대 30만 달러 한도의 무이자 무담보 약속어음(promissory note)을 통해 IPO 이전의 유동성 수요를 충당해 왔으며, 지난 7월 29일 해당 약속어음의 총 잔액인 15만 3,534달러를 전액 상환했다. 또한 회사는 스폰서와 월 1만 5,000달러 규모의 사무실 공간 및 행정 지원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카탈리스트 아퀴지션은 2025년 10월 22일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스팩)로, 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등 초기 사업 결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사는 향후 24개월의 사업결합 완료 기한 내에 합병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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