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알파벳 계약 승인으로 14억 달러 비용 절감 추진
나이소스의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4,550만 달러(주당 0.09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1억 220만 달러(주당 0.22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보통주 귀속 순이익 역시 7,760만 달러(주당 0.1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1억 190만 달러(주당 0.22달러)보다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6개 월 누적) GAAP 기준 순이익은 5억 5,620만 달러(주당 1.15달러)로, 전년 동기 5억 7,700만 달러(주당 1.22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반면 상반기 Non-GAAP 조정 순이익은 5억 8,720만 달러(주당 1.22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6,420만 달러(주당 1.19달러)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이던스 및 투자 계획 재확인
나이소스는 2026년 연간 Non-GAAP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과 동일한 2.02~2.07달러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2033년까지의 연평균 조정 EPS 성장률 목표치도 9%~10%로 재확인했다. 회사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86억 달러 규모의 2026~2030년 통합 자본 투자 계획을 지속해서 실행할 방침이다. 이 계획에는 210억 달러의 기본 자본 투자와 76억 달러의 전략적 데이터 센터 인프라 투자가 포함된다.로이드 예이츠(Lloyd Yates) 나이소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 및 알파벳과의 특별 계약에 대한 규제 승인을 획득하며 데이터 센터 전략을 진전시켰다"며 "이는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 메커니즘과 효율성 제고 노력을 통해 하반기 계획도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이소스는 미국 최대의 규제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로, 현지 브랜드인 콜롬비아 가스(Columbia Gas)와 닙스코(NIPSCO)를 통해 6개 주에서 약 330만 명의 천연가스 고객과 50만 명의 전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7,700명의 직원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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