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23억 5700만 달러 달성... 분기 배당금 주당 0.20달러 선언
켄나메탈의 4분기 영업이익은 3억 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10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1.1%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관련 가격 책정 시점의 우호적 영향과 금속 절삭(Metal Cutting) 부문의 가격 인상 및 관세 부과금, 판매량 증가, 구조조정 비용 절감 등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연간 성과
사업 부문별로는 금속 절삭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억 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프라(Infrastructure)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급증한 3억 3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메리카 대륙 매출이 4억 8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가 2억 400만 달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3억 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4억 7300만 달러로 전년 1억 43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연간 주당순이익은 4.42달러(조정 주당순이익 4.57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텅스텐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가치 상승과 원자재 확보를 위한 선급금 지급 등으로 인해 마이너스(-) 400만 달러로 전년(2억 800만 달러)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자유영업현금흐름(FOCF)도 마이너스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7 회계연도 전망 및 배당 발표
켄나메탈은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로 7억 4500만~7억 75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2.50~2.80달러를 제시했다. 2027 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33억 3000만~34억 5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4.15~5.1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자본 지출은 약 8500만 달러로 예상했다.한편 켄나메탈 이사회는 주당 0.20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2026년 8월 11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8월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켄나메탈은 소재 과학, 공구 및 내마모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기술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00개국에서 8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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