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수익 전년비 25.5% 증가한 8720만 달러…주당 NAV 13.47달러로 상승
2분기 총투자수익은 8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950만 달러 대비 25.5% 증가했다. 영업 활동으로 인한 순자산 순증가는 4440만 달러(주당 0.49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5.2%, 평균 총자산이익률(ROAA)은 6.9%를 각각 나타냈다.
순자산가치 상승 및 포트폴리오 현황
2분기 말 기준 순자산가치(NAV)는 12억 6684만 9000달러로, 주당 NAV는 전분기 말 13.27달러에서 13.47달러로 상승했다. 회사의 총 투자 포트폴리오 공정가치는 약 27억 달러에 달하며, 담보대출 20억 달러, 장비 금융 3억 9040만 달러, 주식 및 워런트 2억 950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투자 활동 측면에서 트리니티 캐피털은 2분기 중 7억 900만 달러의 신규 투자 약정을 체결하고, 이 중 6억 1870만 달러의 투자를 집행했다. 구체적으로는 11개 신규 포트폴리오 회사에 2억 9630만 달러, 25개 기존 포트폴리오 회사에 3억 100만 달러, 다중 섹터 보유분에 2140만 달러가 지원됐다. 반면, 투자 회수 및 상환 규모는 조기 상환 및 재금융 2억 202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억 7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 건전성 면에서는 4개 포트폴리오 회사에 대한 대출과 1개 회사에 대한 장비 금융이 비발생(Non-accrual) 상태로 분류됐다. 이들 자산의 공정가치는 약 1870만 달러로, 전체 대출 투자 포트폴리오 공정가치의 0.8% 수준이다. 대출 및 장비 금융 투자의 가중평균 위험 등급 점수는 3.0(5점 만점 기준)을 유지했다.
자금 조달 및 상장 시장 이전
한편, 트리니티 캐피털은 자금 조달과 주주 환원도 지속했다. 2분기 중 주식 ATM(At-The-Market)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613만 4888주를 주당 평균 16.39달러에 발행해 9950만 달러의 순조달금을 확보했다. 또한 이사회는 2026년 7월, 8월, 9월에 각각 주당 0.17달러(3분기 총 0.51달러)의 월간 배당을 선언하며 27분기 연속 정기 배당을 이어갔다.최근 동향으로 회사는 2026년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ATM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66만 2575주를 주당 평균 17.75달러에 매각해 1160만 달러의 순조달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울러 지난 7월 27일자로 보통주 상장 시장을 나스닥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NYSE 텍사스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2029년 3월 만기 채권과 2029년 9월 만기 채권도 NYSE로 이전되어 각각 티커 'TRNZ'와 'TRNI'로 거래되고 있다.
트리니티 캐피털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로, 성장 지향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모 신용 시장을 통한 맞춤형 부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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