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매출 14% 성장, 자회사로부터 4400만 달러 특별 배당 승인 획득
2분기 매출 11%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감소
트루패니언의 2026년 2분기 총 매출은 3억 92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전년 동기의 1660만 달러에서 1980만 달러로 늘어났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100만 달러, 자유현금흐름은 1920만 달러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의 1500만 달러와 12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반면 2분기 순이익은 680만 달러(주당 0.1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940만 달러(주당 0.22달러) 대비 감소했다. 2분기 말 기준 총 등록 반려동물 수는 163만 131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으나, 핵심 사업인 구독형 비즈니스의 등록 반려동물 수는 112만 4548마리로 5%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구독형 비즈니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억 7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총 매출은 7억 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170만 달러(주당 0.27달러)로 전년 동기의 790만 달러(주당 기본 0.19달러, 희석 0.18달러) 대비 늘어났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는 3억 9850만 달러의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 한도에 따라 추가로 350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
자회사 특별 배당 승인 및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가동
트루패니언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 7월 뉴욕 금융서비스국은 트루패니언의 완전 자회사인 아메리칸 펫 인슈어런스 컴퍼니가 트루패니언에 4400만 달러의 특별 배당을 지급하는 것을 승인했다.이와 함께 트루패니언 이사회는 만료일이 없는 총 1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실제 매입 시기와 규모는 회사의 신용 한도 준수 여부, 가용 현금, 영업현금흐름, 주가 및 시장 상황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트루패니언은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국가에서 개와 고양이를 위한 의료 보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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