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포스 하우징 대형 수주 인도 본격화로 매출 견인…회장 은퇴로 단독 CEO 체제 전환
같은 기간 총매출은 전년 동기(5016만 1000달러) 대비 32.3% 증가한 6634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9달러로 전년 동기의 0.60달러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매출 성장은 주로 제품 판매 부문이 견인했으며, 2분기 제품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3838만 7000달러) 대비 40.0% 증가한 53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워크포스 하우징 대형 수주 인도 개시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은 워크포스 하우징(Workforce Housing)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이었다. 해당 부문 매출은 지난해 2분기 106만 1000달러에 불과했으나 올해 2분기에는 2551만 달러로 급증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단일 고객으로부터 워크포스 하우징용 제조 주택 380호 규모의 대형 주문을 받으며 약 710만 달러의 비환불성 선수금을 수령했으며, 2분기 중 113호를 인도 완료하고 관련 매출을 인식했다. 아울러 5개의 워크포스 하우징 계약을 체결한 또 다른 고객에게도 136호를 출하해 매출을 올렸다.한편, 레가시 하우징은 최근 경영진 변동과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 소식도 전했다. 회사의 공동 최고운영의사결정권자(co-CODM)를 맡고 있던 회장(Executive Chairman)이 지난 7월 17일 은퇴 의사를 통보함에 따라 7월 21일부로 은퇴했다. 이에 따라 최고경영자(CEO)가 단독 최고운영의사결정권자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또한, 모바일 홈 파크(MHP) 대출 포트폴리오 중 2024년 합의를 통해 발행된 486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약정서(New Note)가 올해 7월 만기되었으나 전액 상환되지 않았다. 회사는 만기 이후 200만 달러의 원금을 회수했으며, 차입자들과 추가 담보 제공 및 개인 보증 증액을 조건으로 유예 및 계약 변경에 합의했다.
레가시 하우징은 제조 주택의 생산 및 운송을 비롯해 딜러와 모바일 홈 파크에 대한 도매 금융, 소비자 대상 소매 금융, 신규 제조 주택 커뮤니티 개발 및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와 커머스, 조지아주 이턴턴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체 소매점과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주택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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