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성장세 지속…경제 불확실성 반영해 하반기 전망치 조정
매출 성장에 힘입어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9.9%로 전년 동기의 79.5%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순손실은 590만 달러(매출 대비 -6.5%)로, 전년 동기 기록한 520만 달러(매출 대비 -6.7%)의 순손실보다 규모는 늘었으나 매출 대비 손실 비율은 개선됐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480만 달러(매출 대비 5.3%)를 기록해 전년 동기 300만 달러(매출 대비 3.9%)에서 증가했다.
이 기간 총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87만 건으로 집계됐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제한된 현금, 시장성 유가증권의 합계액이 57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300만 달러 늘어났다.
경제 불확실성 반영해 하반기 전망치 조정
스레드업은 2분기의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가이던스(전망치)를 업데이트했다. 제임스 라인하트(James Reinhart) 스레드업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는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기대치를 상회해 기쁘다"며 "기본 체력이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고 활성 구매자가 늘고 있으며 공급 품질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가장 가격에 민감한 구매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경제적 불확실성을 반영해 하반기 가이던스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스레드업이 제시한 3분기 매출 전망치는 8700만~8900만 달러이며, 매출총이익률은 78.0%~79.0%, 조정 EBITDA 마진은 약 4.0%다. 4분기 매출은 8500만~87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77.5%~78.5%, 조정 EBITDA 마진은 약 6.0%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3억 4440만~3억 4840만 달러(전년 대비 중간값 기준 11% 성장), 연간 매출총이익률은 78.7%~79.1%, 연간 조정 EBITDA 마진은 약 4.7% 수준이다.
기술 기반의 글로벌 리세일 플랫폼
스레드업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리세일 플랫폼 중 하나다. 독자적인 운영 플랫폼과 분산 처리 인프라, 데이터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탁 판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브랜드와 소매업체들이 맞춤형 리세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형 리세일(Resale-as-a-Service, RaaS)'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스레드업 #TDUP #실적발표 #리세일플랫폼 #2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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