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트레이딩과 ATM 방식으로 조달... 운영자금 등에 활용 계획
공시에 따르면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투자은행 존스트레이딩 인스티튜셔널 서비스(JonesTrading Institutional Services LLC)와 '자본 온디맨드(Capital on Demand)'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는 시장가 발행(ATM) 방식으로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수시로 발행 및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주식 판매로 확보한 순수입금은 운영자금과 기타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회사는 새 계약에 따른 주식 판매를 시작하기 전에 2024년 6월 10일 체결한 기존 판매 계약의 잔여 물량을 먼저 소진할 예정이다. 기존 계약에 따른 잔여 주식 판매 가능 금액은 지난 4일 기준 약 1600만 달러다. 존스트레이딩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총판매액의 최대 2.0%다.
450만 주 규모 인센티브 계획 도입
한편,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이사회는 같은 날 '2026년 고용 유인 주식 인센티브 계획(2026 Employment Inducement Equity Incentive Plan)'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규정에 따라 주주 총회의 승인 없이 도입됐다. 신규 채용되는 임직원 등에게 주식을 보상으로 제공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인센티브 계획을 위해 배정된 보통주는 최대 450만 주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비법정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주식평가보상권(SAR), 제한조건부주식, 제한조건부주식단위(RSU), 성과 연계 주식 등 다양한 형태의 주식 기준 보상이 지급될 수 있다. 모든 보상은 사외이사 과반 또는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보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미국 유타주 머레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가정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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