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외이사 연간 기본 보상 4만 달러 책정…CEO 기본급은 48만 2000달러로 인상
엑신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8월 3일 이사회를 열고 비사외이사 보상 프로그램(Director Compensation Program)을 승인 및 도입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승인 당일인 8월 3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새 프로그램에 따라 비사외이사는 연간 4만 달러의 기본 현금 보상을 받게 된다. 수석 독립 이사(Lead Independent Director)에게는 2만 달러의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회의 참석 수당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으며, 이사들은 현금 보상 대신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위원회 소속 이사들에게는 역할과 위원회 종류에 따라 연간 4000달러에서 1만 5000달러의 위원회 수당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비사외이사들은 매년 주주총회에서 선임되거나 재선임될 때 회사 시가총액의 0.075%에 해당하는 연간 주식 보상을 받는다. 이는 프로그램 도입 당시 자본금 기준으로 약 1만 1600주의 스톡옵션에 해당하며, 연간 최대 한도는 20만 달러다. 신임 이사의 경우 연간 보상의 2배 수준인 약 2만 3200주의 스톡옵션(최대 한도 40만 달러)이 최초 부여된다. 비사외이사의 연간 총 보상 한도는 75만 달러로 제한되며, 신규 임명된 해에는 최대 100만 달러까지 허용된다.
이사회는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존 올워더(Jon Ollwerther), 그레고리 맥닐(Gregory McNeal), 테드 툭스버리(Ted Tewksbury), 마이클 부리치카(Michael Burychka) 등 4명의 비사외이사에게 각각 보통주 2만 3200주를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부여일 기준 공정시장가치로 책정됐다.
CEO 보상안 개정 및 스톡옵션 부여
이사회는 브랜드 토레스 데클레(Brandon Torres Declet) CEO의 보상안도 함께 개정했다. 토레스 데클레 CEO의 연간 기본급은 회사의 기업공개(IPO) 완료 시점으로 소급 적용되어 48만 2000달러로 인상됐다. 아울러 연간 목표 보너스는 기본급의 75% 수준인 36만 2000달러로 설정됐다.이와 함께 이사회는 토레스 데클레 CEO에게 보통주 10만 9000주를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부여일 기준 공정시장가치이며, 1년의 의무 보유 기간(cliff)을 거쳐 4년간 매월 균등하게 베스팅(권리 확보)된다. 해당 스톡옵션의 효력은 그의 지속적인 근무를 전제로 유지된다.
엑신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시장에서 보통주(EXYN)와 워런트(EXYNW)가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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