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6% 증가한 4억 3535만 달러,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라이프스탠스 헬스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억 4531만 달러 대비 26% 증가한 4억 35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361만 달러로, 전년 동기 379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3401만 달러 대비 94% 급증한 6604만 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은 임상의 수 증가와 생산성 향상, 방문당 매출 증가에 따른 방문 건수 확대가 견인했다. 2분기 말 기준 임상의 수는 전년 대비 11% 늘어난 8,542명으로, 이번 분기에만 순증가 폭이 193명에 달했다. 2분기 총 방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60만 건을 기록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및 자사주 매입 계획
라이프스탠스 헬스는 이번 분기의 강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보다 높인 16억 8500만 달러에서 17억 2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연간 센터 마진(Center Margin)은 5억 7000만 달러에서 5억 9400만 달러, 연간 조정 EBITDA는 2억 1500만 달러에서 2억 3500만 달러 범위로 예상했다.다가오는 3분기 실적 전망치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 4억 2000만 달러~4억 4000만 달러, 센터 마진 1억 4000만 달러~1억 5200만 달러, 조정 EBITDA 4900만 달러~59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회사는 이사회가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2월 24일 승인됐던 기존의 1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대체한다. 매입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공개 시장이나 사적 거래를 통해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스탠스 헬스 그룹은 2017년에 설립되어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대면 및 가상 외래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33개 주에서 550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하며 8,500명 이상의 정신과 의사, 전문 간호사, 심리학자 및 치료사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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