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주당순이익 0.75달러…3분기 매출 전망치 2억 3000만 달러 제시
액셀리스의 2분기 매출액은 2억 151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9454만 4000달러) 대비 10.6%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률은 9.4%,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은 14.7%를 기록했다. GAAP 기준 당기순이익은 2329만 1000달러(주당 0.75달러)로 전년 동기 3137만 6000달러(주당 0.98달러) 대비 감소했으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1.06달러를 기록해 회사 자체 전망치를 상회했다.
러셀 로우(Russell Low) 액셀리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메모리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얻고 있다"며 "데이터 센터, 산업 및 자동차 부문의 최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이 흐름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코 인스트루먼츠와의 합병 진행 상황 및 전망
액셀리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비코 인스트루먼츠(Veeco Instruments)와의 합병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남은 조건들을 충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합병 거래가 최종 종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2분기 실적에는 합병 관련 거래 및 통합 비용 482만 7000달러가 반영됐다.회사는 올해 3분기(9월 30일 종료) 가이던스도 함께 제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약 2억 3000만 달러, 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약 0.76달러, Non-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약 1.11달러로 전망했다.
액셀리스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비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 단계 중 하나인 이온 주입(Ion Implantation) 시스템의 설계, 제조 및 수명 주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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