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1.22달러로 개선, 이자수익 증가 및 대손충당금 감소가 실적 견인
퍼스트 뱅코프 오브 노스 캐롤라이나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2분기(4~6월) 순이익은 5051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856만 6000달러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22달러로, 전년 동기의 0.93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 역시 9717만 8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7497만 2000달러) 대비 29.6% 늘어났다. 누적 주당순이익은 2.35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이자수익은 1억 483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673만 1000달러)보다 증가한 반면, 이자비용은 370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006만 5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순이자수익은 1억 1126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9666만 6000달러) 대비 15.1%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116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21만 2000달러)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자산은 130억 4161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126억 6833만 9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총예금은 110억 8486만 7000달러, 총대출은 89억 8874만 8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퍼스트 뱅코프 오브 노스 캐롤라이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자회사 퍼스트 은행(First Bank) 등을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은행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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