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0일 거래 종결... 잔여 지분 10%는 '로테라'로 사명 변경해 보유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이하 MIAX)가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MIAX의 100% 자회사인 M 7 홀딩스(M 7 Holdings)는 지난 1월 20일 LedgerX 지분 90% 매각 거래를 종결(closing)했다.
MIAX는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매각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제외하고 총 5986만 달러의 현금 대가를 수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연결손익계산서에 5057만 달러의 사업 처분이익(Gain on sale of business)을 반영했다. MIAX는 LedgerX의 잔여 지분 10%를 계속 보유하며, 해당 법인은 '로테라 익스체인지 앤 클리어링 LLC(Rothera Exchange and Clearing LLC)'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MIAX는 지난해 6월 5일 인수한 더 인터내셔널 스톡 익스체인지 그룹 리미티드(The International Stock Exchange Group Limited, 이하 TISEG)와 관련해 당시 총 5150만 파운드(당시 환율 기준 약 6970만 달러)의 현금 대가를 지급했다고 상세 내역을 공개했다. 인수 전 보유했던 TISEG 지분 29.46%는 인수 시점의 공정가치인 2550만 달러로 재측정됐다. TISEG 인수로 발생한 영업권(goodwill)은 1800만 달러, 무형자산은 7600만 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MIAX는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옵션, 선물, 주식 및 글로벌 시장에 걸쳐 MIAX 옵션, MIAX 펄, MIAX 에메랄드 등 다양한 규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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