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순이익 263만 달러…스폰서로부터 총 89만 6740달러 차입
이는 신탁 계정에 예치된 시장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 등 총 155만 129달러의 기타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일반관리비 등 영업비용은 24만 5904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회사의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순이익은 263만 4541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트그린애퀴지션은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 725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해당 자금은 신탁 계정에 예치되어 관리 중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신탁 계정에 보유한 시장성 유가증권의 가치는 1억 7616만 3459달러로, 지난해 말 1억 7309만 5822달러 대비 증가했다.
한편, 회사는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스폰서인 'IG SPAC Sponsor LLC'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스폰서를 대상으로 350만 달러 규모의 무이자 전환약속어음(Working Capital Note)을 발행했다. 해당 어음은 합병 완료 시점에 단위당 5.00달러의 전환가격으로 회사 주식 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스폰서로부터 각각 40만 달러와 59만 6740달러를 선급금 형태로 지원받았으며, 이 중 10만 달러를 올해 3월 상환했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보고서 제출일 기준 해당 어음의 총 인출 잔액은 89만 6740달러로 집계됐다.
인베스트그린애퀴지션은 2025년 4월 7일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신생 스팩으로,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 기업을 확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규정에 따라 IPO 완료 후 24개월 이내에 합병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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