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큘리스 캐피탈과 4차 개정 계약 체결…2분기 재무 약정 위반 면제 및 2027년까지 조건 재조정
헤런 테라퓨틱스는 지난 2026년 8월 7일 허큘리스 캐피탈과 '운영자금 대출 약정에 대한 면제, 동의 및 제4차 개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개정 계약을 통해 허큘리스 캐피탈은 헤런 테라퓨틱스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에 달성하지 못한 최소 매출 및 최소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재무 약정 조건에 대한 위반을 면제(Waiver)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사는 재무 약정 조건을 오는 2027년까지 재조정하기로 했다. 앞서 헤런 테라퓨틱스는 허큘리스 캐피탈과의 신용 한도 약정을 개정해 미상환 원금 중 총 1750만 달러의 잠재적 감축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계약 체결과 동시에 1350만 달러의 원금을 감축했으며, 오는 9월 15일 이전에 400만 달러를 추가로 줄일 계획이다.
헤런 테라퓨틱스는 이번 대출 약정 개정과 현재 보유한 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최소 1년간 운영 자금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은 총 4270만 달러다.
헤런 테라퓨틱스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 혁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데 집중하는 상업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주로 급성 통증 관리 및 종양학 분야의 표준 치료를 발전시키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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