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50만 달러 지급…퍼미어덤 매출 배분율 최대 80%로 상향
이번 개정 계약에 따라 아비타 메디컬은 50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대가로 독점 유통 지역을 유럽연합(EU), 영국, 호주 전체 또는 일부로 확장할 수 있는 우선제안권 및 우선거부권(right of first offer and refusal)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아비타 메디컬이 판매하는 상처 피복재 퍼미어덤(PermeaDerm)의 매출 배분 비율도 상향 조정됐다. 시트(sheet)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의 매출 배분율은 67%로 늘어나며, 해당 제품의 매출총이익률이 50%를 초과할 경우 배분율이 추가로 인상될 수 있다. 장갑(glove)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의 매출 배분율은 80%로 조정되며, 매출총이익률이 35%를 초과하면 배분율이 추가 상향된다.
아비타 메디컬은 2026년 퍼미어덤 매출 배분 지급액으로 총 100만 달러를 달성해야 하며, 이후 2030년까지 매년 최소 20%의 성장률을 유지해야 한다. 기존 유통 계약에 명시됐던 이전의 최소 매출 배분 지급 요구 조건은 모두 면제됐다.
한편, 이번 개정에 따라 스테디컬은 현재 아비타 메디컬이 진출하지 않은 일부 미국 시장에서 퍼미어덤의 상업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비타 메디컬은 해당 판매용 퍼미어덤을 실제 제조 원가에 10%의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스테디컬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시아 등 미국 외 지역 판매를 위해 제조되는 퍼미어덤의 경우, 합리적인 수량 제한 범위 내에서 상자당 200달러에 10%의 제조 수수료를 더한 가격으로 스테디컬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아비타 메디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에 본사를 둔 재생의학 전문 기업으로, 상처 치료 및 피부 재생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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