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7만 5000달러 및 사이닝 보너스 10만 달러 계약
파워플리트 이사회는 지난 8월 9일 폴 랄지를 신임 사장 겸 CFO로 임명했으며, 임기는 8월 11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시했다. 기존 CFO였던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은 8월 10일 영업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해임됐다.
폴 랄지 신임 사장 겸 CFO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나스닥 상장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이었던 2U에서 CFO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에 앞서 실시간 정보 서비스 제공업체인 뉴스타(Neustar, Inc.)에서 약 18년간 근무하며 10년 가까이 수석 부사장 겸 CFO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비트코인 전문 운영사 트웬티 원 캐피탈(Twenty One Capital, Inc.)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사이버 보안 기업 비트디펜더(Bitdefender)의 감독위원회 위원 겸 감사위원장, 가톨릭 국제대학교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파워플리트가 랄지 신임 CFO와 체결한 고용 계약에 따르면, 그는 연간 47만 5000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된다. 또한 이사회 보상위원회가 매년 승인하는 글로벌 보너스 계획에 따라 기본 급여의 최대 85%에 해당하는 연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이와 함께 10만 달러의 일회성 현금 사이닝 보너스도 지급받는다. 단, 18개월 이내에 정당한 사유(cause)로 해고되거나 정당한 이유(good reason) 없이 퇴사할 경우 이를 반환해야 한다.
주식 보상으로는 회사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22만 5000주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아 근무 기간에 따라 3년간 균등 분할해 수령하게 된다. 아울러 2029년 3월 31일까지의 회사 주가 성과에 연동해 지급되는 성과 기반 양도제한조건부주식(PSU) 22만 5000주도 추가로 받는다.
한편, 퇴임하는 데이비드 윌슨 전 CFO는 퇴직 합의에 따라 26주 치 기본 급여에 해당하는 22만 4460달러의 일시금 퇴직금과 목표 보너스의 비례 배분액인 12만 1731.65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파워플리트는 2027년 2월 28일까지 그의 건강보험(COBRA)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파워플리트는 윌슨 전 CFO와 컨설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초기 90일 동안 매월 3만 741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회사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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