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중 규제 마일스톤 달성했으나 400만 달러 규모 타임 마일스톤은 만료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중 심시어와의 계약에 따른 규제 기반 마일스톤 1건이 달성되어 약 700만 달러의 수취 권리가 발생했다. 반면, 특정 기한 내에 달성해야 했던 약 400만 달러 규모의 시간 기반 마일스톤 1건은 기한을 넘겨 소멸했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남은 마일스톤 규모 9900만 달러로 조정
이번 변동에 따라 커넥트 바이오파머가 향후 심시어로부터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개발, 규제 및 상업화 마일스톤 총액은 기존 최대 1억 2300만 달러에서 약 9900만 달러로 조정됐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4년 약 500만 달러의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했으며, 2025년에도 약 800만 달러 규모의 시간 기반 마일스톤 1건이 기한 만료로 소멸한 바 있다.2분기 중 달성한 700만 달러의 규제 마일스톤은 회사의 매출로 인식됐으나, 공동 개발 활동에 따른 비용 분담액 약 400만 달러가 고객에 대한 지급 대가로 처리되어 매출에서 차감됐다. 이에 따라 2분기 라이선스 및 협업 매출은 최종 276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연구소 임대차 계약 1년 연장
한편, 커넥트 바이오파머는 지난 3월 중국 타이창(Taicang)에 위치한 2만 5476제곱피트 규모의 연구소 및 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수정해 임대 기간을 2027년 4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 이 계약 연장으로 회사는 2026년 1분기에 사용권(ROU) 자산 10만 달러와 임대 부채 10만 달러를 각각 추가로 인식했다.커넥트 바이오파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를 위해 인터루킨-4-수용체 알파(IL-4Rα)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 '라데미키바트(rademikibart)'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중화권 내 라데미키바트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심시어에 라이선스 아웃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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