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3.17달러 기록…2027 회계연도 가이드라인 제시 및 중기 목표 상향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의 4분기 순매출은 13억 5268만 7000달러(약 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2473만 달러 대비 10.4% 증가했다. 인수합병 효과(0.3% 증가)와 외환 환산 이익(0.4% 증가)을 제외한 자체 사업 성장률(Organic basis)은 9.7%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엔지니어드 솔루션 부문이 12.9%, 서비스 센터 부문이 7.9% 성장했다.
4분기 순이익은 1억 1860만 달러(주당 3.17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83만 6000달러(주당 2.80달러) 대비 13.2% 늘었다. 영업이익은 1억 5930만 5000달러, 상당의 감가상각비 반영 전 영업이익(EBITDA)은 1억 776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세전 기준 후입선출법(LIFO) 비용은 640만 달러(세후 주당 0.13달러)가 반영되어 전년 동기 290만 달러(세후 주당 0.06달러)보다 늘어났다.
2026 회계연도 연간 실적 및 2027년 전망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026 회계연도 연간 순매출은 49억 6668만 6000달러(약 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자체 사업 성장률은 5.4%를 기록했다. 연간 순이익은 4억 1452만 5000달러(주당 10.95달러)로 전년 3억 9298만 8000달러(주당 10.12달러) 대비 8.2% 증가했으며, 연간 EBITDA는 6억 1815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회사는 2027 회계연도(2026년 7월~2027년 6월) 연간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제시했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11.65달러에서 12.15달러 사이이며, 연간 총매출 성장률은 4.0%에서 6.5% 사이로 전망했다. 연간 EBITDA 마진율은 12.5%에서 12.8%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망치에는 지정학적 사건과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반영됐으며, 향후 인수합병이나 자사주 매입 효과는 가정하지 않았다.
아울러 회사는 향후 5개년 중기 재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목표치는 매출 70억 달러, EBITDA 마진율 14% 달성이다. 이는 거시경제 여건의 궤적, 인수합병의 시기와 규모, 내부 성장 이니셔티브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는 산업용 모션, 유체 동력, 유량 제어, 자동화 기술 및 관련 유지보수 용품을 공급하는 유통 및 기술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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