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7년 만기 연 6.250% 금리 적용…운영자금 및 부채 상환 등에 사용
나이소스는 지난 13일 바클레이즈 캐피탈,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증권 등 주관사단과 2057년 만기 연 6.250% 고정금리부 후순위 사채(Junior Subordinated Notes) 발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거래가 18일(현지시간) 최종 종결됐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된 사채의 만기일은 2057년 4월 15일이다. 이자는 매년 4월 15일과 10월 15일에 연 2회 분할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4월 15일이다. 금리는 발행일인 2026년 8월 18일부터 첫 금리 재산정일인 2032년 4월 15일 전까지 연 6.250%로 고정된다. 이후에는 5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1.930%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로 매 5년마다 재산정되나, 연 6.250% 미만으로는 조정되지 않는다.
나이소스는 특정 요건 충족 시 사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조기 상환(콜옵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또한, 부도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최대 20회 연속(최대 10년) 이자 지급을 유예할 수 있는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자 지급을 유예하는 기간 동안에는 보통주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동순위 이하 채무에 대한 원리금 상환 등이 제한된다.
회사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시설투자 재원 마련, 운영자금 확보, 기존 부채 상환 등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이소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메릴빌에 본사를 둔 송배전 및 천연가스 공급 기업으로, 여러 주에 걸쳐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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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