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글로벌 마켓 상장유지 요건인 주주 400명 미달…45일 내 시정 계획 제출해야
K&F 그로스 애퀴지션 2는 지난 19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최소 주주 수 요건(Minimum Total Holders Requirement)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서한을 받았다고 21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나스닥 글로벌 마켓 상장유지 규정인 최소 400명의 주주 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서한이 상장 폐지 경고일 뿐 즉각적인 상장 폐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F 그로스 애퀴지션 2의 클래스 A 보통주(KFII)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정상적으로 거래를 유지한다.
규정에 따라 K&F 그로스 애퀴지션 2는 서한을 받은 날로부터 45일 이내에 요건 충족을 위한 시정 계획을 나스닥에 제출해야 한다. 나스닥이 이 계획을 승인할 경우, 서한 수령일로부터 최대 180일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만약 계획이 거부되면 나스닥 청문회 패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K&F 그로스 애퀴지션 2는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대안으로 나스닥 캐피탈 마켓으로의 이전 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K&F 그로스 애퀴지션 2는 신규 사업결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케이맨제도 국적의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에드워드 킹(Edward King)이 공동 최고경영자(Co-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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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