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에 위험요인 공시…"비영업 자금으로 토큰 매입 계획, 투자회사 분류 시 사업 차질"
제로스택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운영 자금 중 여유분을 레이어1 블록체인 '0G 체인'의 자체 토큰인 '0G'와 '밈코어(MemeCore, M)' 토큰을 매입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로스택은 지난 19일 사모 방식으로 9억 2592만 5926개의 밈코어 토큰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공시에서 0G와 밈코어 토큰의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이들 자산의 가치 하락이 제로스택의 재무 실적과 주가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미국 회계기준(ASU 2023-08) 도입에 따라 보유한 가상자산을 매 분기 공정가치로 평가해 순이익에 반영해야 하므로, 향후 실적 변동성이 이전보다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 관련 불확실성도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혔다. 제로스택은 현재 0G와 밈코어 토큰이 미국 연방증권법상 '증권(security)'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향후 법원이나 SEC 등 규제 당국이 이를 증권으로 분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만약 이들 토큰이 증권으로 판명될 경우 제로스택은 1940년 투자회사법에 따라 '투자회사'로 등록해야 하며, 이 경우 주식 발행 제한이나 관계인 거래 제한 등 엄격한 규제를 받게 돼 사실상 현재 구상 중인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아울러 제로스택은 가상자산 수탁(보관)과 관련된 리스크도 언급했다. 규제 변화로 인해 미국 내 신뢰할 수 있는 수탁 기관이 줄어들 수 있으며, 수탁 기관의 파산 시 제로스택이 일반 무담보 채권자로 분류돼 자산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스마트 계약의 코딩 오류나 해킹, 개인 키 분실 등으로 인한 자산 손실 가능성도 지적했다.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둔 제로스택은 최근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자산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기사는 제로스택이 당일 SEC에 제출한 수탁 및 규제 위험 관련 수시공시(8-K)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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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