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40% 초과 시 비례 투표 적용 합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블라이히뢰더와 관련 보고인들은 아이덴티브의 보통주 총 524만 7,467주를 확보했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19.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보고에는 블라이히뢰더 홀딩스(Bleichroeder Holdings LLC)와 앤드류 건들락(Andrew Gundlac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공동 보고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시에서 블라이히뢰더는 지난 6월 24일 아이덴티브와 체결한 지배구조 서한 합의서의 보완 협약(Governance Letter Supplement) 내용을 공개했다. 양사는 블라이히뢰더의 지분율이 주식 매입, 시리즈 B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아이덴티브의 자사주 매입 등 어떠한 이유로든 40%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비례 투표(proportional voting) 의무가 적용된다는 점을 명확히 합의했다.
아이덴티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물리적 보안 및 정보 보안을 위한 디지털 식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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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