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자 임명…연봉 45만 달러 및 50만 주 스톡옵션 부여
아웃룩 테라퓨틱스 이사회는 지난 27일 결의를 통해 9월 1일 자로 룬드퀴스트를 신임 CFO로 임명했다. 기존 CFO인 로렌스 A. 케년(Lawrence A. Kenyon)은 회사와 상호 합의 하에 9월 1일 자로 CFO, 재무담당 이사, 이사회 서기(Corporate Secretary) 등 모든 집행임원 직책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신임 CFO로 선임된 룬드퀴스트는 최근 2024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의료기술 기업 캡소비전(CapsoVision Inc., NASDAQ:CV)의 CFO로 재직하며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이에 앞서 바이오테크 기업 압제나 바이오로직스(Abzena Biologics, Inc.)의 CFO, 레반스(Revance, Inc., NASDAQ:RVNC)의 재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로슈(Roche)의 글로벌 제조 재무 선임 디렉터, 캐터필러 재팬(Caterpillar Japan)의 CFO, 애보트 래보라토리(Abbott Laboratories)의 국제 사업 개발 디렉터 등 다양한 재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유타 주립대학교에서 국제재무학 석사(M.B.A.)를, 유타 대학교에서 회계 및 재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웃룩 테라퓨틱스는 룬드퀴스트 신임 CFO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룬드퀴스트는 연간 45만 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되며, 기본 급여의 50%를 목표로 하는 연간 성과 기반 현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른 고용 유인책으로 회사 보통주 5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받는다. 해당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임명일인 9월 1일의 시장 공정가치로 결정되며, 10년 만기로 첫해에 25%가 베스팅(권리 확보)되고 나머지 물량은 이후 3년간 매월 균등하게 베스팅된다.
한편, 사임하는 케년 전 CFO는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9월 30일까지 비집행 임원 신분으로 근무를 지속하며, 기존과 동일한 기본 급여와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받는다. 케년은 9월 30일 이전에 이사회 이사직에서도 사임할 예정이며, 이사회는 그의 사임 즉시 이사회 규모를 8명으로 축소하기로 결의했다. 회사 측은 케년의 사임이 회사의 회계 관행, 재무제표, 내부통제, 운영 및 정책 등과 관련한 갈등이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아웃룩 테라퓨틱스는 안과용 혁신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미국의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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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